2022년의 주된 일
- 3년을 넘게 다닌 회사에서 퇴사한 것
- 새로운 회사로 스타트업 회사에 입사
- 2021년보다 많은 책을 읽은 것
- 플러터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출시 시도
1. 퇴사
3년을 넘게 다녔던 회사에서 퇴사했다. 집과 가까워서 도보로 10분이면 출근이 가능한 곳에 회사가 있었다. 하지만 가깝지만 안정적인 느낌에 더 이상 이 회사에서는 배울게 없다고 생각해 퇴사를 하게 됐다. 팀 내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 혼자 진행을 하게 되면서 팀에서 혼자 일한다는 게 생각이 컸다. 그래서 회사에서 개발을 하는 게 더 이상 재밌지 않았다. 그래서 더 성장하고자 퇴사를 결심했다.
2. 스타트업 회사에 입사
스타트업에서는 어떻게 일이 진행되는지 알고 싶고, 더 많은 걸 알게 될 것 같아서 면접을 보고 입사를 했다. 나는 플러터로 앱 개발을 하거나 React 로 관리자 페이지를 개발한다. 여기서 성장을 할 수 있지만 급하게 개발해야 하는 게 많다. 그래서 스스로 성장을 해야 개발의 완성도가 높아질 게 된다. 그래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프레임워크의 이해도와 내가 처음부터 개발하지 못한 걸 목록으로 만들어서 개발을 해봐야겠다.
3. 2021년보다 책을 많이 읽은 것
2021년에는 책을 1주~2주에 한권 정도 읽는 정도였지만 다른 회사로 이동하는 중에 책을 읽는 시간이 많아져서 주에 1~2권 정도는 읽는다. 많을 때는 3권도 기본적으로 읽는다. 그리고 지금까지 읽었던 책 내용 중에서 기억하면 좋은 부분들을 노션에 따로 정리했는데, 기존 노션 워크스페이스는 하루하루 독서한 내용의 기록만 남아있어서 읽은 책 별로 남아있으면 좋을 거 같아서 새로운 워크스페이스를 생성 후 독서 기록 노트를 따로 만들었다.
4. 플러터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앱 출시를 시도한 것
앱 개발을 하면서 스토어에는 출시해본 적이 없어서 간단한 앱을 만들어서 출시를 했다. 하지만 출시할 때 너무 대충 작성해서 앱 출시 승인이 안 났다. 그래서 과정은 알았기 때문에 다음에 다른 앱으로 시도를 하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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